그림자연극반 Shadow play

매년 봄학기마다 고학년들을 중심으로 동북부 협의회 주최 예술제를 준비하는 반입니다. 그동안 <소나기>, <얼굴>, <백번째 손님>, <우리 형이 아파요> 등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발표를 해 왔습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즘의 대중문화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 학생들에게 감동적이고 여운이 길게 남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면서 상처받은 감성들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Centered around studtents in upper classes, we have participated in the art festivals hosted by the North-East Division of NAKS every spring semester. In the meantime, we have made lyrical and lively stories such as <Showers>, <Face>, <100th guest>, <My brother is sick>. We believe that it will be a chance to heal wounded emotions by creating stories that are touching and long lasting to our students who have become accustomed to stimulating and sensuous popular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