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동북부 협의회가 주최한 어린이 예술제에 SAT2반과 해당화반 학생들을 주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로 4년째 우리 사랑한국학교는 그림자 연극을 준비하였으며 여느 해와 같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 해 연극은 ‘우리 형이 아파요’라는 제목으로 형제의 따뜻한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관객들은 물론 연극을 준비한 학생들에게도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올 해는 모든 인형과 배경 등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선생님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